어느새 / 성백군
시간 안에
새 한 마리 살고 있다
날개가 없는데도
얼마나 빠른지 유년 시절이
어제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게 아니다
늘 마음속에 있어
어느새 어느새
하다가
내 삶 다 날아가는 게 아닐까?
어느새야!
벌써, 올해도 내일이면 끝이다만
아직 내게는 네가 있어 오늘도 행복하단다
어느새 / 성백군
시간 안에
새 한 마리 살고 있다
날개가 없는데도
얼마나 빠른지 유년 시절이
어제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게 아니다
늘 마음속에 있어
어느새 어느새
하다가
내 삶 다 날아가는 게 아닐까?
어느새야!
벌써, 올해도 내일이면 끝이다만
아직 내게는 네가 있어 오늘도 행복하단다
겨울 홍시
잘 박힌 못
길 위에서, 사색 / 성백군
바람을 붙들 줄 알아야
어느새 / 성백군
그리움
나무 요양원
반쪽 사과
별 하나 받았다고
목백일홍-김종길
무명 꽃/성백군
물구멍
화장하는 새
(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tions 한영자막)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할리우드 영화 촬영소
단풍 낙엽 / 성백군
수족관의 돌고래
바람의 필법/강민경
당신은 시를 쓰십시오-김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