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축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시인

 

,오 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동경에서 조선 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

일제 폭정 앞에서 당당히 외치신 33인들과

김구 안창호 조만식 안중근 한용운 민영환

감옥에서 옥사한 유관순 열사

윤동주 시인

헤이그에서 분사한 이준열사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트븐슨을 저격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

우리 모두는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공로로서

오늘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왜정 시대에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아 조정세업을 식민지시하고 토매인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를 탐하고

우리의 영토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했던

왜인들의 학정을 꿈속에서라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은

우리의 조상들이

피흘려 지켜 전해주신

옥토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조국을 우리의 힘으로 통일하고

조상들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는 것이다.

 

조선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조국통일만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성백군 2014.04.12 310
223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194
222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27
221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57
220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3
219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69
218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96
217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172
216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강민경 2015.05.05 264
215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52
214 운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25 74
213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3
212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33
211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48
210 월드컵 축제 성백군 2014.06.26 137
209 위, 아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15 240
208 유실물 센터 강민경 2015.07.24 335
207 유월의 향기 강민경 2015.06.20 312
206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63
205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박영숙영 2020.01.10 301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