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축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시인

 

,오 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동경에서 조선 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

일제 폭정 앞에서 당당히 외치신 33인들과

김구 안창호 조만식 안중근 한용운 민영환

감옥에서 옥사한 유관순 열사

윤동주 시인

헤이그에서 분사한 이준열사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트븐슨을 저격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

우리 모두는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공로로서

오늘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왜정 시대에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아 조정세업을 식민지시하고 토매인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를 탐하고

우리의 영토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했던

왜인들의 학정을 꿈속에서라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은

우리의 조상들이

피흘려 지켜 전해주신

옥토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조국을 우리의 힘으로 통일하고

조상들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는 것이다.

 

조선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조국통일만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1.01.01 154
543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54
542 겨울비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18 154
541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5
540 숨은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18 155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5 155
538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24 155
537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55
536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56
535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56
534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56
533 가을 총총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8 156
532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8 156
531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하늘호수 2016.12.16 157
530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57
529 파도 하늘호수 2016.04.22 157
528 납작 엎드린 깡통 강민경 2017.06.18 157
527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57
526 섞여 화단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2 157
525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