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
정용진 시인
네가
열매를 맺으려는 욕망으로 불탈 때는 별로더니
나를 보며 웃을 때는 참으로 예쁘다.
복숭아꽃
정용진 시인
네가
열매를 맺으려는 욕망으로 불탈 때는 별로더니
나를 보며 웃을 때는 참으로 예쁘다.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고백 (6)
별이 빛나는 밤에
산길 / 성백군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3시 34분 12초...
봄, 낙엽 / 성백군
신(神)의 마음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봄/정용진 시인
벚꽃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잡(雜)의 자유 / 성백군
듣고 보니 갠찮다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지팡이 / 성백군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