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20
어제:
2,397
전체:
16,440,18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11 10:57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Diamond Head)은


와이키키(Waikiki) 

정면에선 잘 모르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바라보면

저 넓은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로 포근히 안고 있다


산을 감싼 지형 자체도 그러하지만

산의 모습이 가슴을 울컥하게 만든다

저 큰 산이 품고 있는 상像이

어찌 저리 어머니의 모습인지

바라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부르는 이름

어머니!


한시도 잊지 못한, 그러나 멀리 떠나온

자식 곁으로 다가온

그리운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6Jul
    by 하늘호수
    2019/07/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350  Replies 2

    단풍 낙엽 / 성백군

  2. No Image 13Jul
    by 강민경
    2019/07/13 by 강민경
    in 시
    Views 90 

    비우면 죽는다고

  3. No Image 10Jul
    by 泌縡
    2019/07/10 by 泌縡
    in 시
    Views 92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4. No Image 09Jul
    by 하늘호수
    2019/07/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6 

    풀 / 성백군

  5. No Image 02Jul
    by 강민경
    2019/07/02 by 강민경
    in 시
    Views 81 

    꽃 뱀

  6. No Image 02Jul
    by 하늘호수
    2019/07/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64 

    뿌리 / 성백군

  7. No Image 01Jul
    by 정용진
    2019/07/01 by 정용진
    in 시
    Views 68 

    산그늘 정용진 시인

  8. No Image 30Jun
    by 정용진
    2019/06/30 by 정용진
    in 시
    Views 107 

    산그늘

  9. No Image 27Jun
    by 泌縡
    2019/06/27 by 泌縡
    in 시
    Views 201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10. No Image 26Jun
    by 강민경
    2019/06/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45 

    그가 남긴 참말은

  11. No Image 25Jun
    by 하늘호수
    2019/06/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61 

    운명 / 성백군

  12. No Image 25Jun
    by 泌縡
    2019/06/25 by 泌縡
    in 시
    Views 97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13. No Image 25Jun
    by 泌縡
    2019/06/25 by 泌縡
    in 시
    Views 245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14. No Image 25Jun
    by 泌縡
    2019/06/25 by 泌縡
    in 시
    Views 82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15. No Image 25Jun
    by 泌縡
    2019/06/25 by 泌縡
    in 시
    Views 117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16. No Image 22Jun
    by 작은나무
    2019/06/22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83 

    기회

  17. No Image 18Jun
    by 강민경
    2019/06/18 by 강민경
    in 시
    Views 164 

    넝쿨 선인장/강민경

  18. No Image 18Jun
    by 하늘호수
    2019/06/1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8 

    난해시 / 성백군

  19. No Image 15Jun
    by 泌縡
    2019/06/15 by 泌縡
    in 시
    Views 116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20. No Image 12Jun
    by 하늘호수
    2019/06/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5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