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58
어제:
2,105
전체:
16,427,62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9.20 12:16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강민경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강민경.

 

 

이 냄새가 뭐지!

연한 향수 냄새를 따라서 와

코를 킁킁거리는 그이를 보며

도지는. 장난기

 

“아니, 지금까지 그것도 몰랐어요”

멍청한 당신 마음과 한심한 내 마음

텅 비어 타는 냄새잖아요

 

손가락 세워 콕콕

내가슴 찍어 보이다가

 

눈치 둔한 남편 챙기는

내 가슴 타는 냄새인데

이게 무슨 냄새라니요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맞나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4Oct
    by 하늘호수
    2019/10/0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0 

    외등 / 성백군

  2. No Image 30Sep
    by 강민경
    2019/09/30 by 강민경
    in 시
    Views 250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3. No Image 26Sep
    by 하늘호수
    2019/09/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3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4. No Image 23Sep
    by 강민경
    2019/09/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75 

    지상에 별천지

  5. No Image 20Sep
    by 강민경
    2019/09/20 by 강민경
    in 시
    Views 160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6. No Image 19Sep
    by 하늘호수
    2019/09/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3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7. No Image 14Sep
    by 泌縡
    2019/09/14 by 泌縡
    in 시
    Views 71 

    나그네 / 필재 김원각

  8. No Image 30Aug
    by 강민경
    2019/08/30 by 강민경
    in 시
    Views 170 

    바다의 눈

  9. No Image 19Aug
    by 泌縡
    2019/08/19 by 泌縡
    in 시
    Views 184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10. No Image 17Aug
    by 강민경
    2019/08/17 by 강민경
    in 시
    Views 191 

    밑줄 짝 긋고

  11. No Image 06Aug
    by 하늘호수
    2019/08/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0 

    여름 낙화 / 성백군

  12. No Image 06Aug
    by 강민경
    2019/08/06 by 강민경
    in 시
    Views 72 

    청춘은 아직도

  13. 02Aug
    by 작은나무
    2019/08/02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40 

    고백(5) /살고 싶기에

  14. No Image 31Jul
    by 하늘호수
    2019/07/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0 

    뽀뽀 광고 / 성백군

  15. No Image 26Jul
    by 泌縡
    2019/07/26 by 泌縡
    in 시
    Views 105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16. No Image 26Jul
    by 강민경
    2019/07/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0 

    하나에 대한 정의

  17. No Image 24Jul
    by 강민경
    2019/07/24 by 강민경
    in 시
    Views 216  Replies 2

    대숲 위 하늘을 보며

  18. No Image 23Jul
    by 강민경
    2019/07/23 by 강민경
    in 시
    Views 56 

    파도

  19. No Image 23Jul
    by 하늘호수
    2019/07/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8 

    이상기온 / 성백군

  20. No Image 16Jul
    by 하늘호수
    2019/07/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349  Replies 2

    단풍 낙엽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9 Next
/ 49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