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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사랑 할 마음이 없어

사랑을 않아는 것 까


사랑 할 마음은 있는데

사랑 할 상대가 없어 못하는 것 까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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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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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56
399 노숙자의 봄 바다 강민경 2018.04.11 219
398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1
397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23
396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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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3
393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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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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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97
385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8.02.2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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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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