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뭉게구름이

너무 예쁘면

안 될 것 같다

 

왜냐고요!

 

뭉게구름을 닮음

그대 생각만 해도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0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56
399 노숙자의 봄 바다 강민경 2018.04.11 216
398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0
397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23
396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0
395 옷을 빨다가 강민경 2018.03.27 195
394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3
393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95
392 봄 그늘 하늘호수 2018.03.21 52
391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1
390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66
389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1
388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00
387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77
386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97
385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8.02.20 135
384 나의 변론 강민경 2018.02.13 290
383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3
382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280
381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28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9 Next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