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가을비 하늘호수 2017.10.22 292
363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35
362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20
361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290
360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56
359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4
358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00
357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199
356 심야 통성기도 하늘호수 2017.09.28 170
355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165
354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하늘호수 2017.09.16 227
353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05
352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182
351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47
350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7
349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6
348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미주문협 2017.08.24 191
347 알로에의 보은 강민경 2017.08.11 269
346 물고기의 외길 삶 강민경 2017.08.03 166
345 쥐 잡아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27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