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97
343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197
342 가을, 잠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9 197
341 광야(廣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05 197
340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8
339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강민경 2018.05.18 198
338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198
337 시와 시인 강민경 2016.12.06 199
336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file 유진왕 2022.07.14 199
335 초록의 기억으로 강민경 2016.07.23 199
334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199
333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199
332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차신재 2015.12.08 200
331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0
330 10월의 형식 강민경 2015.10.07 200
329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00
328 설중매(雪中梅) 성백군 2014.03.15 201
327 촛불 강민경 2014.12.01 201
326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7 201
325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201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