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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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시 | 가을비 | 하늘호수 | 2017.10.22 | 293 |
363 | 시 | 너무 예뻐 | 강민경 | 2017.10.14 | 235 |
362 | 시 | 오해 | 하늘호수 | 2017.10.12 | 322 |
361 | 시 | 그 살과 피 | 채영선 | 2017.10.10 | 290 |
360 | 시 | 그리움이 익어 | 강민경 | 2017.10.08 | 156 |
359 | 시 | 이국의 추석 달 | 하늘호수 | 2017.10.07 | 284 |
358 | 시 |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 강민경 | 2017.10.01 | 200 |
357 | 시 |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 박영숙영 | 2017.09.29 | 199 |
356 | 시 | 심야 통성기도 | 하늘호수 | 2017.09.28 | 171 |
355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68 |
354 | 시 |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 하늘호수 | 2017.09.16 | 227 |
353 | 시 | 두개의 그림자 | 강민경 | 2017.09.16 | 205 |
352 | 시 | 그리움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9.08 | 185 |
351 | 시 | 시 / 바람 3 | son,yongsang | 2017.09.04 | 247 |
350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198 |
349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96 |
348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193 |
347 | 시 | 알로에의 보은 | 강민경 | 2017.08.11 | 272 |
346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67 |
345 | 시 | 쥐 잡아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27 | 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