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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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8.02.20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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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34 |
329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34 |
328 | 시 | ‘더’와 ‘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1 | 134 |
327 | 시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6.05.17 | 133 |
326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33 |
325 | 시 |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8 |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