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4 | 시 |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30 | 103 |
543 | 시 | 폴짝폴짝 들락날락 | 강민경 | 2018.11.07 | 161 |
542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17 |
541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5 |
540 | 시 | 덫/강민경 | 강민경 | 2018.11.23 | 111 |
539 | 시 | H2O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24 | 233 |
538 | 시 | 밤, 강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30 | 108 |
537 | 시 |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 강민경 | 2018.11.30 | 232 |
536 | 시 |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 강민경 | 2018.12.05 | 106 |
535 | 시 | 전자기기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1 | 173 |
534 | 시 | 12월 | 강민경 | 2018.12.14 | 81 |
533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36 |
532 | 시 | 비와 외로움 | 강민경 | 2018.12.22 | 273 |
531 | 시 |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24 | 86 |
530 | 시 | 어느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30 | 337 |
529 | 시 |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 강민경 | 2019.01.01 | 150 |
528 | 시 | 빈말이지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05 | 287 |
527 | 시 | 사랑의 미로/강민경 | 강민경 | 2019.01.07 | 206 |
526 | 시 | 사서 고생이라는데 | 강민경 | 2019.01.14 | 96 |
525 | 시 | 부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17 |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