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23
어제:
3,657
전체:
16,512,37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시 삶의 조미료/강민경 1 강민경 2020.01.09 175
543 시 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75
542 시 처음 가는 길 1 유진왕 2021.07.26 175
541 시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12 175
540 시 겨울 素描 son,yongsang 2015.12.24 174
539 시 걱정도 팔자 강민경 2016.05.22 174
538 시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6.12.26 174
537 시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14 174
536 시 바다의 눈 강민경 2019.08.30 174
535 시 11월의 이미지 강민경 2015.11.13 173
534 시 겨울의 무한 지애 강민경 2015.12.12 173
533 시 초여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0 173
532 시 미개한 집착 1 유진왕 2021.07.13 173
531 시 틈(1) 강민경 2015.12.19 172
530 시 꽃 앞에 서면 강민경 2018.05.11 172
529 시 전자기기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1 172
528 시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172
527 시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26 172
526 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2 172
525 시 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9 17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