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4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09 |
343 | 시 | 단풍 한 잎, 한 잎 | 강민경 | 2013.11.23 | 278 |
342 | 시 | 단풍 낙엽 – 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9 | 204 |
341 | 시 | 단풍 낙엽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9.07.16 | 351 |
340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43 |
339 | 시 | 단추를 채우다가 | 강민경 | 2016.12.18 | 206 |
338 | 시 | 단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05 | 232 |
337 | 시 |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 강민경 | 2019.05.04 | 69 |
336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5 |
335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4 |
334 | 시 |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16 | 105 |
333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5 |
332 | 시 |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 강민경 | 2019.10.25 | 126 |
331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181 |
330 | 시 |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11.08 | 556 |
329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40 |
328 | 시 | 늙은 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14 | 169 |
327 | 시 | 눈높이대로 | 강민경 | 2016.02.16 | 189 |
326 | 시 | 눈[目]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31 | 137 |
325 | 시 |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9 |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