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590
어제:
3,569
전체:
16,744,82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7 시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9
656 시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8
655 시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98
654 시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13
653 시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41
652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54
» 시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10
650 시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19
649 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32
648 시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98
647 시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58
646 시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201
645 시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83
644 시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58
643 시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63
642 시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809
641 시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114
640 시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8
639 시 럭키 페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9 93
638 시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1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