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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2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463
661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389
660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399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507
658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418
657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419
656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434
655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359
654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379
653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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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482
650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491
649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395
648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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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483
645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519
644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533
643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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