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05
303 바람구멍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8 205
302 바위가 듣고 싶어서 강민경 2015.04.15 206
301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1 206
300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206
299 단추를 채우다가 강민경 2016.12.18 206
298 사랑의 미로/강민경 강민경 2019.01.07 206
297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6
296 불타는 물기둥 강민경 2015.08.03 207
295 화장 하던날 1 young kim 2021.02.11 207
294 바다를 보는데 강민경 2014.05.25 208
293 아침의 여운(餘韻)에 강민경 2016.03.19 208
292 밑줄 짝 긋고 강민경 2019.08.17 209
291 낙엽 한 잎 성백군 2014.01.24 210
290 6월 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7 210
289 개여 짖으라 강민경 2016.07.27 210
288 철쇄로 만든 사진틀 안의 참새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5.31 210
287 천기누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9 210
286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11
285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