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02
어제:
3,133
전체:
16,456,35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1.09 11:54

가을/ 김원각-2

泌縡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 김원각-2


이제 막

가을이 시작인가 했는데

요즘!

이곳 하와이는

삼복보다 더 더운


찜통 날씨가

계속인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내리는 보슬비에


들녘의 뭇 잡초와 앙상한 나무들은                   

새파란 옷을 입고,


저 너머 수평선 위에

갈매기는 삼. 오. 칠 모여


하늘을 지붕 삼고

파란 바다를 무대 삼아


가을맞이 음악회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시 가을/ 김원각-2 泌縡 2021.01.09 66
941 시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66
940 시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67
939 시 바 람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9 67
938 시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68
937 시 몰라서 좋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6 68
936 시 산그늘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7.01 69
935 시 코스모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25 69
934 시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70
933 시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70
932 시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70
931 시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70
930 시 신경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24 70
929 시 별처럼-곽상희 1 file 곽상희 2021.02.26 71
928 시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유진왕 2021.08.05 71
927 시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71
926 시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71
925 시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72
924 시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9 73
923 시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7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