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0
어제:
1,903
전체:
16,505,66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3.10 21:34

하나 됨

young kim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2'
  • ?
    독도시인 2021.03.11 14:13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
    댓글
  • ?
    오연희 2021.03.16 18:20
    '하나됨의 시' 즐감했어요.
    다음 시 기대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 시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29
683 시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29
682 시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29
681 시 기성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9 130
680 시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30
679 시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30
678 시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31
677 시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31
676 시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06 131
675 시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31
674 시 사과껍질을 벗기며 곽상희 2021.02.01 131
673 시 무릉도원 1 유진왕 2021.07.30 131
672 시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32
671 시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32
670 시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32
669 시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2
668 시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32
667 시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3
666 시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3
665 시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