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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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시 |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8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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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시 |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15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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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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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92 |
311 | 시 |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 泌縡 | 2020.10.10 | 82 |
310 | 시 |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13 | 275 |
309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68 |
308 | 시 |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0 | 168 |
307 | 시 |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 泌縡 | 2020.10.26 | 158 |
306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103 |
305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29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