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4 | 시 |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15 | 327 |
303 | 시 |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06 | 195 |
302 | 시 |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21 | 81 |
301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3 |
300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39 |
299 | 시 |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8.31 | 76 |
298 | 시 | 아침의 여운(餘韻)에 | 강민경 | 2016.03.19 | 208 |
297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 |
유진왕 | 2022.06.05 | 152 |
296 | 시 | 안개꽃 연정 | 강민경 | 2016.06.27 | 232 |
295 | 시 |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23 | 188 |
294 | 시 | 알러지 | 박성춘 | 2015.05.14 | 218 |
293 | 시 | 알로에의 보은 | 강민경 | 2017.08.11 | 272 |
292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13 | 322 |
291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29 |
290 | 시 |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 하늘호수 | 2016.05.02 | 516 |
289 | 시 | 얌체 기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2 | 301 |
288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76 |
287 | 시 | 어느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30 | 337 |
286 | 시 |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14 | 174 |
285 | 시 | 어둠 속 날선 빛 | 성백군 | 2014.11.14 | 190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