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묵
선택의 기로 앞에
갈등 번뇌 눈물 이었구나
징검돌 뒤돌아 보니
한돌 한돌 의미 의 연결고리 이었음이
마음에 담겨짐 이어라
님의 향기 가슴에 담겨져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 안에
보여지지 않는것이 보여짐이
님의 은혜 임이어라
덕지덕지 코 찌르는 냄새 풍기는 나
옷걸음 여미지도 못하시고
버선 발로 달려 오시는 님에 모습이
눈물 속에 무지개 되어짐 이어라
무거운짐 어께를 짖눌러 비틀 거릴때
님에 등에 엎펴 있었음이
그날까지
침묵 되어짐 이어라
침 묵
선택의 기로 앞에
갈등 번뇌 눈물 이었구나
징검돌 뒤돌아 보니
한돌 한돌 의미 의 연결고리 이었음이
마음에 담겨짐 이어라
님의 향기 가슴에 담겨져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 안에
보여지지 않는것이 보여짐이
님의 은혜 임이어라
덕지덕지 코 찌르는 냄새 풍기는 나
옷걸음 여미지도 못하시고
버선 발로 달려 오시는 님에 모습이
눈물 속에 무지개 되어짐 이어라
무거운짐 어께를 짖눌러 비틀 거릴때
님에 등에 엎펴 있었음이
그날까지
침묵 되어짐 이어라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22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395 |
| »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397 |
| 720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368 |
| 719 | 시 | 가고 있네요 2 | 泌縡 | 2021.03.14 | 432 |
| 718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450 |
| 717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458 |
| 716 | 시 |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 泌縡 | 2021.03.07 | 473 |
| 715 | 시 | 우수(雨水)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03 | 517 |
| 714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429 |
| 713 | 시 |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 泌縡 | 2021.02.28 | 478 |
| 712 | 시 |
별처럼-곽상희
1 |
곽상희 | 2021.02.26 | 398 |
| 711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5 | 509 |
| 710 | 시 | 봄소식 정용진 시인 | chongyongchin | 2021.02.23 | 492 |
| 709 | 시 |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 泌縡 | 2021.02.22 | 399 |
| 708 | 시 |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1 | 511 |
| 707 | 시 |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 泌縡 | 2021.02.14 | 419 |
| 706 | 시 | 화장 하던날 1 | young kim | 2021.02.11 | 588 |
| 705 | 시 | 가을나무 | 정용진 | 2021.02.11 | 689 |
| 704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418 |
| 703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397 |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 안에
보여지지 않는것이 보여짐이
님의 은혜 임이어라
느끼는 마음까지도
침묵으로 답하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