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95
어제:
1,903
전체:
16,506,89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5.23 16:16

연緣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1.png

 

연緣 / 천숙녀

​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2'
  • ?
    Noeul 2021.05.24 13:17
    시로써 삶의 긍정적 희망과 지혜 일깨워 주심에 감사 올립니다 老乙 이만구 드림
    댓글
  • ?
    독도시인 2021.05.24 16:46
    이만구 선생님!

    느껴 주시며
    함께 걸어주시는 문학의 길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1. No Image 16Nov
    by 강민경
    2014/11/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23 

    엉뚱한 가족

  2. No Image 20Jul
    by 하늘호수
    2021/07/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9  Replies 1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3. No Image 13Oct
    by 강민경
    2015/10/13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여기에도 세상이

  4. No Image 06Aug
    by 하늘호수
    2019/08/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0 

    여름 낙화 / 성백군

  5. No Image 30Aug
    by 하늘호수
    2017/08/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8  Replies 2

    여름 보내기 / 성백군

  6. No Image 03May
    by 하늘호수
    2015/05/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391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7. No Image 10Aug
    by 유진왕
    2021/08/10 by 유진왕
    in 시
    Views 154  Replies 2

    여한 없이 살자구

  8. 29Jun
    by 미주문협
    2017/06/29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154 

    여행-고창수

  9. No Image 27Jul
    by 유진왕
    2021/07/27 by 유진왕
    in 시
    Views 261  Replies 1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0. 23May
    by 독도시인
    2021/05/23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26  Replies 2

    연緣 / 천숙녀

  11. No Image 07Mar
    by 정용진
    2015/03/07 by 정용진
    in 시
    Views 149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12. No Image 03Mar
    by 박영숙영
    2021/03/03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28  Replies 1

    연리지(連理枝 ) 사랑

  13. No Image 23Dec
    by 하늘호수
    2020/12/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6 

    연말 / 성백군

  14. 14Jul
    by 유진왕
    2022/07/14 by 유진왕
    in 시
    Views 19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15. No Image 20May
    by 하늘호수
    2020/05/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9 

    엿 같은 말 / 성백군

  16. No Image 07Sep
    by 泌縡
    2020/09/07 by 泌縡
    in 시
    Views 114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17. No Image 25Sep
    by 泌縡
    2020/09/25 by 泌縡
    in 시
    Views 202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18. No Image 29Jul
    by 泌縡
    2020/07/29 by 泌縡
    in 시
    Views 243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19. No Image 08Jul
    by 하늘호수
    2018/07/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5 

    오, 노오 / 성백군

  20. No Image 26Sep
    by 하늘호수
    2019/09/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2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