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 07:08

바 람 / 헤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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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람 /  young kim

 

부딪침 있어야   어우러짐 있고

지나간 후에야   우주의 섭리 깨닫고

휘몰아 쳐야   무능력함 기억 되어지고

머무름 있는 곳에    평화가 깃든다


  1. 밀국수/ 김원각

  2. No Image 20Mar
    by 하늘호수
    2024/03/20 by 하늘호수
    in
    Views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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