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람
부딪침 있어야 어우러짐 있고
지나간 후 에야 우주의 섭리 깨닫고
휘몰아 쳐야 무능력함 기억 되어지고
머무름 있는 곳에 고요함 깃 든다
바 람
부딪침 있어야 어우러짐 있고
지나간 후 에야 우주의 섭리 깨닫고
휘몰아 쳐야 무능력함 기억 되어지고
머무름 있는 곳에 고요함 깃 든다
가을/ 김원각-2
바 람 / 헤속목
12월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먼저 와 있네
운명 / 성백군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콜퍼스 크리스티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파도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낙화의 품격 / 성백군
그저 경외로울 뿐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가을 미련 / 성백군
머무름 있는 곳에 고요함 깃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