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1:33

무릉도원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 ?
    독도시인 2021.08.03 14:21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14
563 구로 재래시장 골목길에/강민경 강민경 2018.08.02 303
562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07
561 바람산에서/강민경 강민경 2018.08.13 169
560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88
559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08
558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15
557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322
556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46
555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23
554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1
553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94
552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3
551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5
550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52
549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152
548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1
547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17
546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9 218
545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