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1 10:12

낚시꾼의 변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낚시꾼의 변 >

 

 

지난 주 낚시 다녀와서는

안식구 친구들이 여럿 모였소

 

회를 먹고 싶다 하기에

도미하고 마커렛 몇 마리를 떠 줬더니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도미를 몇 마리씩 구어 줬는데

그것도 순식간에 번쩍

 

나만 촌놈이네 

다들 생선 맛 제대로 아는구만 해도

 

그래도 보는 것만도 흐뭇하니

생선 건지러 가야혀, 허허

  • ?
    독도시인 2021.08.03 14:19
    나만 촌놈이네
    다들 생선 맛 제대로 아는구만 해도

    그래도 보는 것만도 흐뭇하니
    난 또 생선 건지러 가야혀, 허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3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泌縡 2021.03.07 177
802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176
801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290
800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3.10.11 313
799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9.06.26 149
798 그거면 되는데 1 유진왕 2021.07.20 217
797 그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22 37
796 그녀를 따라 강민경 2015.06.14 133
795 그늘의 탈출 강민경 2014.10.04 212
794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7 101
793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82
792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24 232
791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1
790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유진왕 2021.08.05 78
789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09
788 그래서, 꽃입니다 성백군 2014.07.11 203
787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9.21 211
786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미주문협 2017.05.31 264
785 그리움 강민경 2019.04.26 333
784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