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3 10:36

새 집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새 집 >

 

 

방금 집 한 채 지었네 그려

근사하지?

나 오늘 여기서 잘려고

 

물소리 들리고 별 보이고

귀뚤이 합주에 바람 소리에

신선이 따로 없구먼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IMG_3493.jpeg

 

 

  • ?
    독도시인 2021.08.03 14:16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46
383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46
382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46
381 까치밥 file 유진왕 2022.09.29 145
380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5
379 고백(5) /살고 싶기에 file 작은나무 2019.08.02 145
378 떡 값 1 유진왕 2021.07.28 145
377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4
376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4
375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4
374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4
373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3
372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3
371 나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25 143
370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369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43
368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3
367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3
366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2
365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