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5 10:20

그래도 그기 최고다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그래도 그기 최고다 >

 

 

살아만 있그라, 그래도 그기 최고다

 

어제 저녁 때

젊은 사람 하나가 눈을 가마삐따

답답하기는, 젊은 게, 게을러 가꼬

그냥 숨을 안 쉬뿐다

 

얼굴 색이 변하고

그래서 murtuary 사람을 불렀지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자의 몫일진저

  • ?
    독도시인 2021.08.05 13:12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 세월호 사건 개요 성백군 2014.05.12 452
963 (동영상시) 한 여름날의 축제 An Exilarating Festivity On A Mid Summer Day 차신재 2015.09.12 452
962 어머니의 가치/강민경 강민경 2015.05.18 451
961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4.06.22 438
960 바다가 보고 파서 1 file 유진왕 2021.07.26 438
959 비포장도로 위에서 강민경 2015.08.10 431
958 초승달이 바다 위에 강민경 2014.01.04 414
957 사랑하는 만큼 아픈 (부제:복숭아 먹다가) 윤혜석 2013.11.01 410
956 오디 상자 앞에서 강민경 2014.06.15 409
955 누구를 닮았기에/강민경 강민경 2015.04.05 393
954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03 391
953 (동영상 시) 내 잔이 넘치나이다 My Cup Runneth Over! 동영상시 2 차신재 2016.07.28 386
952 부부시인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13 381
951 몽돌과 파도 성백군 2014.02.22 379
950 (동영상시) 새해를 열며 2 차신재 2017.02.23 379
949 결혼반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20 378
948 7월의 숲 하늘호수 2015.07.22 374
947 숲 속에 볕뉘 강민경 2015.10.01 371
946 황혼 결혼식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01 369
945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성백군 2014.01.03 36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