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그기 최고다 >
살아만 있그라, 그래도 그기 최고다
어제 저녁 때
젊은 사람 하나가 눈을 가마삐따
답답하기는, 젊은 게, 게을러 가꼬
그냥 숨을 안 쉬뿐다
얼굴 색이 변하고
그래서 murtuary 사람을 불렀지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
살아만 있그라, 그래도 그기 최고다
어제 저녁 때
젊은 사람 하나가 눈을 가마삐따
답답하기는, 젊은 게, 게을러 가꼬
그냥 숨을 안 쉬뿐다
얼굴 색이 변하고
그래서 murtuary 사람을 불렀지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2 | 시 |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25 | 190 |
181 | 시 | 임 보러 가오 | 강민경 | 2017.07.15 | 155 |
180 | 시 | 입동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13 | 196 |
179 | 시 | 입춘(立春) | 하늘호수 | 2017.02.15 | 213 |
178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203 |
177 | 시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 泌縡 | 2020.05.17 | 119 |
176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59 |
175 | 시 |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21 | 208 |
174 | 시 |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26 | 108 |
173 | 시 |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 강민경 | 2019.09.30 | 250 |
172 | 시 |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17 | 81 |
171 | 시 | 자유시와 정형시 | 하늘호수 | 2015.12.23 | 348 |
170 | 시 |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23 | 202 |
169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25 |
168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54 |
167 | 시 | 잘 박힌 못 | 성백군 | 2014.04.03 | 315 |
166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33 |
165 | 시 | 잡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21 | 200 |
164 | 시 |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 강민경 | 2019.10.09 | 119 |
163 | 시 | 장미에 대한 연정 | 강민경 | 2013.12.26 | 534 |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