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7 08:09

종아리 맛사지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종아리 맛사지 >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 ?
    독도시인 2021.08.08 12:49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1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3
»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14
839 종신(終身) 성백군 2014.09.22 248
838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강민경 2018.05.18 190
837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59
836 조개의 눈물 강민경 2019.05.30 142
835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70
834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17
833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05 18
832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2.08 154
831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86
830 정용진 시인의 한시 정용진 2019.05.17 217
829 정상은 마음자리 하늘호수 2017.03.05 170
828 정독,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05 254
827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10
826 전자기기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1 167
825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93
824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00
823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泌縡 2020.02.27 64
822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4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