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데 시간이 좀
들쑥날쑥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꼭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 산마루서
이마의 땀 훔칠 때면
산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내 말 철석같이 믿고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오월
-
오디 상자 앞에서
-
오디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오, 노오 / 성백군
-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엿 같은 말 / 성백군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연말 / 성백군
-
연리지(連理枝 ) 사랑
-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
연緣 / 천숙녀
-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
여행-고창수
-
여한 없이 살자구
-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