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942
어제:
2,397
전체:
16,441,50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유진왕
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데 시간이 좀

들쑥날쑥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꼭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 산마루서

이마의 땀 훔칠 때면

산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내 말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 시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9 177
600 시 쥐 잡아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27 177
599 시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77
598 시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77
597 시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77
596 시 태아의 영혼 성백군 2014.02.22 176
595 시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76
594 시 간도 운동을 해야 강민경 2015.09.11 176
593 시 혀공의 눈 강민경 2017.05.26 176
592 시 7월의 생각 강민경 2017.07.07 176
591 시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76
590 시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176
589 시 단풍 낙엽 – 2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9 176
588 시 가을비 성백군 2014.10.24 175
587 시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75
586 시 지상에 별천지 강민경 2019.09.23 175
585 시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175
584 시 보내며 맞이하며 헤속목 2021.12.31 175
» 시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file 유진왕 2022.07.14 174
582 시 구름의 득도 하늘호수 2016.08.24 17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