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 23:10

삽화가 있는 곳

조회 수 13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 ?
    오연희 2023.05.15 11:56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김사빈 2023.05.15 22:26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29
683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29
682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29
681 기성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9 130
680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30
»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30
678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31
677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31
676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06 131
675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31
674 사과껍질을 벗기며 곽상희 2021.02.01 131
673 무릉도원 1 유진왕 2021.07.30 131
672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32
671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32
670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32
669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2
668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32
667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3
666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3
665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3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