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시 | 해를 물고 가는 새들 | 강민경 | 2014.07.02 | 246 |
63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37 |
62 | 시 | 맛 없는 말 | 강민경 | 2014.06.26 | 197 |
61 | 시 | 산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2014.06.23 | 505 |
60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4.06.22 | 438 |
59 | 시 | 오디 상자 앞에서 | 강민경 | 2014.06.15 | 409 |
58 | 시 | 꽃 학교, 시 창작반 | 성백군 | 2014.06.14 | 272 |
57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96 |
56 | 시 | 오월의 아카사아 | 성백군 | 2014.06.08 | 323 |
55 | 시 | 6월의 창 | 강민경 | 2014.06.08 | 261 |
54 | 시 | 바다를 보는데 | 강민경 | 2014.05.25 | 208 |
53 | 시 | 손안의 세상 | 성백군 | 2014.05.23 | 295 |
52 | 시 | 죽은 나무와 새와 나 | 강민경 | 2014.05.19 | 464 |
51 | 시 | 어머니의 향기 | 강민경 | 2014.05.13 | 234 |
50 | 시 | 백화 | savinakim | 2014.05.13 | 303 |
49 | 시 | 세월호 사건 개요 | 성백군 | 2014.05.12 | 452 |
48 | 시 | 창살 없는 감옥이다 | 강민경 | 2014.05.05 | 279 |
47 | 시 | 반쪽 사과 | 강민경 | 2014.04.27 | 339 |
46 | 시 | 부활 | 성백군 | 2014.04.23 | 264 |
45 | 시 |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 강민경 | 2014.04.22 | 295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