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85 | 시 | 정상은 마음자리 | 하늘호수 | 2017.03.05 | 180 |
| 684 | 시 | 경칩(驚蟄) | 하늘호수 | 2017.03.07 | 176 |
| 683 | 시 | 두 마리 나비 | 강민경 | 2017.03.07 | 191 |
| 682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99 |
| 681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0 |
| 680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5 |
| 679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0 |
| 678 | 시 | 풋내 왕성한 4월 | 강민경 | 2017.04.06 | 124 |
| 677 | 시 | 동행 | 하늘호수 | 2017.04.07 | 123 |
| 676 | 시 | 구름의 속성 | 강민경 | 2017.04.13 | 289 |
| 675 | 시 | 관계와 교제 | 하늘호수 | 2017.04.13 | 212 |
| 674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16 |
| 673 | 시 | 티눈 | 하늘호수 | 2017.04.21 | 148 |
| 672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64 |
| 671 | 시 | 2017년 4월아 | 하늘호수 | 2017.04.26 | 118 |
| 670 | 시 | 낙화(落花) 같은 새들 | 강민경 | 2017.04.30 | 100 |
| 669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18 |
| 668 | 시 | 생각이 짧지 않기를 | 강민경 | 2017.05.05 | 112 |
| 667 | 시 | 나쁜엄마-고현혜 | 오연희 | 2017.05.08 | 186 |
| 666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47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