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743
어제:
4,627
전체:
29,048,60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정용진
조회 수 6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시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03 756
122 시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570
121 시 바람의 독후감 강민경 2015.04.22 612
120 시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597
119 시 바위가 듣고 싶어서 강민경 2015.04.15 564
118 시 풍성한 불경기 강민경 2015.04.10 636
117 시 초고속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10 524
116 시 누구를 닮았기에/강민경 강민경 2015.04.05 741
115 시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강민경 2015.03.31 666
114 시 무명 꽃/성백군 하늘호수 2015.03.27 621
113 시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강민경 2015.03.26 676
112 시 복숭아꽃/정용진 정용진 2015.03.24 533
111 시 바람의 필법/강민경 강민경 2015.03.15 741
110 시 당신의 소신대로 강민경 2015.03.15 553
109 시 날 붙들어? 어쩌라고? 강민경 2015.03.15 614
108 시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621
107 시 초록만발/유봉희 1 오연희 2015.03.15 493
» 시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정용진 2015.03.07 623
105 시 봄비.2 1 정용진 2015.03.07 417
104 시 낙화.2 정용진 2015.03.05 59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4 Next
/ 5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