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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방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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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심은 행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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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 없는 감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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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고향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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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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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안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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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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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마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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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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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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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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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인생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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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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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붙들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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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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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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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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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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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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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이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