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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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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 엎드린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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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뿌리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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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빚지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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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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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해, 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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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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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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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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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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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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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降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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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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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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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자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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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고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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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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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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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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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