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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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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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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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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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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강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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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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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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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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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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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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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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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탈로스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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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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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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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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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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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속내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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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시작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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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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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늙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