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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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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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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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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뿌리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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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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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부터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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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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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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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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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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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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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폴짝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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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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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낙화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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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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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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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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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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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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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꽃이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