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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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40 |
302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7 | 145 |
301 | 시조 | 한 숨결로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8 | 96 |
300 | 시조 | 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9 | 129 |
299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0 | 99 |
298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28 |
297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07 |
296 | 시조 |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3 | 150 |
295 | 시조 | 선線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4 | 100 |
294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95 |
293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99 |
292 | 시조 | 놓친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7 | 89 |
291 | 시조 | 수채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8 | 92 |
290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9 | 133 |
289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190 |
288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122 |
287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2 | 98 |
286 | 시조 | 환절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3 | 128 |
285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4 | 96 |
284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