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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시조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2 105
222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35
221 시조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85
220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230
219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91
218 시조 성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4 136
217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28
216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7
215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1 152
214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1 247
213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6
212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211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2
210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53
209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17
208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6
207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212
206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101
205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37
204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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