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 천숙녀
무슨 반짝임이 되라고 함박눈 세례냐
휘어진 길 하얗게 광목천 덮어놓고
그대를
찍어 두라 신다
하염 없이 내리는 눈
이런 마음이 뭘까 그리움에 젖는 날
함께 걷는 인생 길 따뜻한 동행으로
어느덧
우리에게도
출렁이는 추억 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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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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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7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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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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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6 | 100 |
| 221 | 시조 |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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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5 | 99 |
| 220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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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4 | 111 |
| 219 | 시조 |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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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3 | 124 |
| 218 | 시조 |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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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2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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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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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1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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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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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0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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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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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9 | 122 |
| 214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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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8 | 110 |
| 213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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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7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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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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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6 | 108 |
| 211 | 시조 |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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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5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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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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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4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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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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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3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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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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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2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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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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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1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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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접혔던 무릎 세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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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9 | 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