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15 12:21

내일來日 / 천숙녀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593762248165dafb0ee4f0e2518f6b164970314.jpg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1.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2. 깊은 잠 / 천숙녀

  3.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4. 내일來日 / 천숙녀

  5.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6.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7. 길 / 천숙녀

  8. 청국장 / 천숙녀

  9. 난전亂廛 / 천숙녀

  10. 어제는 / 천숙녀

  11.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12. 장날 / 천숙녀

  13.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14.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15.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16.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17.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8.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9.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0. 지워질까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