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꽃등불 / 천숙녀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연(鳶) / 천숙녀
환절기 / 천숙녀
노래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무지개 뜨는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동백 / 천숙녀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2월 엽서 . 2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