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7 | 129 |
262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96 |
261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9 |
260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132 |
259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98 |
258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99 |
25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99 |
25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86 |
255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135 |
254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20 |
253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93 |
252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100 |
251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130 |
250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77 |
249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37 |
248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43 |
247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110 |
246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05 |
245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91 |
244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8 | 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