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24
어제:
1,528
전체:
16,527,23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6.09 15:10

풍경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풍경.jpg

풍경 / 천숙녀

​
들어 봐, 바람이 소리 없이 불고 있어
잎 새 몰래 남 몰래 흔들리는 한낮

살갗에
쨍강거리며
부서지는 햇살 보아

보였어, 기어 다니며 나르고 있는
물 위 그림자처럼 흔들리고 있는 나를

나란히
어깨 두른 산
재잘거리는 저 풀들 보아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01Nov
    by 독도시인
    2021/11/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3 

    벌거숭이 / 천숙녀

  2. 30Jul
    by 독도시인
    2021/07/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4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3. 01Oct
    by 독도시인
    2021/10/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4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4. 28Apr
    by 독도시인
    2021/04/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5 

    수채화 / 천숙녀

  5. 01Apr
    by 독도시인
    2021/04/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5 

    민들레 홀씨 / 천숙녀

  6. 27Apr
    by 독도시인
    2021/04/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5 

    놓친 봄 / 천숙녀

  7. 16Aug
    by 독도시인
    2021/08/1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5  Replies 2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8. 20Oct
    by 독도시인
    2021/10/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5 

    지우개 / 천숙녀

  9. 30Mar
    by 독도시인
    2021/03/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6 

    다시한번 / 천숙녀

  10. 09Jun
    by 독도시인
    2021/06/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6 

    풍경 / 천숙녀

  11. 08Aug
    by 독도시인
    2021/08/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7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12. 09Oct
    by 독도시인
    2021/10/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7 

    침針 / 천숙녀

  13. 01Sep
    by 독도시인
    2021/09/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8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14. 22Sep
    by 독도시인
    2021/09/2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8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15. 30Oct
    by 독도시인
    2021/10/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8 

    옥수수 / 천숙녀

  16. 11Feb
    by 독도시인
    2021/02/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9  Replies 1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7. 04May
    by 독도시인
    2021/05/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9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18. 04Sep
    by 독도시인
    2021/09/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9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19. 17Sep
    by 독도시인
    2021/09/1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9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20. 17Nov
    by 독도시인
    2021/11/1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9 

    줄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