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38
어제:
1,783
전체:
16,553,41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1.26 21:24

나는 늘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2-나는 늘.jpg

 

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66
62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66
61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168
60 시조 독도 -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2 168
59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69
58 시조 부딪힌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4 171
57 시조 젖은 이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7 171
56 시조 아침나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8 172
55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73
54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173
53 시조 퍼즐 puzzle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5 175
52 시조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8.21 175
51 시조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2 175
50 시조 벽화壁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4 176
49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31 177
48 시조 ​숨은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9 179
47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181
46 시조 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8 182
45 시조 이제 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4 183
44 시조 몽돌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7 18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Designed By WebEngine.